Curii

뭐든 알고 보면 이야기가 있어.

사람도, 영화도, 회사도. 파고들다 보면 생각보다 훨씬 재밌거든.

지금 읽기 좋은 이야기

게임·닌텐도
화투 회사 닌텐도는 어떻게 마리오와 패미컴의 회사가 됐을까?

화투 다음을 찾던 닌텐도는 택시와 식품까지 손댔지만 좀처럼 답을 찾지 못했어. 그러다 공장 직원이 자기 재미로 만든 이상한 장난감 하나가 눈에 들어왔지.

스포츠·오타니 쇼헤이
타자로 이미 역사를 썼는데, 오타니는 왜 다시 투수가 되려 했을까?

투수로는 한 공도 던지지 않았어. 그런데 54홈런, 59도루, MVP,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해냈지. 타자만으로 이미 충분해 보였는데, 오타니 쇼헤이는 그 시즌에도 다시 투수가 되려고 공을 던지고 있었어.

비즈니스·스타벅스
스타벅스를 떠난 직원은 어떻게 몇 년 뒤 그 회사를 사게 됐을까?

스타벅스는 한 직원이 가져온 아이디어를 회사의 미래로 선택하지 않았어. 그는 나가서 직접 그 아이디어를 시험했고, 몇 년 뒤 자신이 떠난 스타벅스 자체를 사기 위해 돌아왔지.

비즈니스·월트 디즈니
성공한 캐릭터를 잃고 나서야 알게 된 것

월트 디즈니는 마침내 인기 캐릭터를 만들었어. 그런데 계약을 다시 들여다보니 그 캐릭터는 자기 것이 아니었고, 직원들까지 이미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

테크·허깅페이스
사람들이 10억 번 대화한 AI를 버린 회사는 어떻게 129억 달러짜리 ‘AI의 GitHub’가 됐을까?

Hugging Face는 아무도 쓰지 않는 챗봇을 버리고 살아난 회사가 아니다. 사람들이 10억 번 넘게 대화한 자기 AI를 두고, 돈 한 푼 받지 않는 코드를 선택한 회사다.

엔터·리사
4,000명 중 선택받던 리사는 어떻게 스스로 yes와 no를 말하는 사람이 됐을까?

13살 리사는 약 4,000명 가운데 유일하게 YG의 선택을 받았어. 그런데 세계적인 스타가 된 뒤 더 어려워진 건 누군가의 yes를 받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에 yes와 no를 할지 결정하는 일이었어.

역사·이순신
왕에게 버림받은 이순신은 왜 12척으로 다시 바다에 나갔을까

전쟁에서 계속 이기던 장군을 왕이 잡아들였어. 그런데 몇 달 뒤 함대가 무너지자, 왕은 바로 그 장군을 다시 불러야 했지.

역사·에이브러햄 링컨
상원의원 선거에서 진 링컨은 어떻게 2년 뒤 대통령이 됐을까

링컨은 자신을 전국에 알린 선거에서 졌어. 그런데 2년 뒤 대통령이 됐고, 당선되자마자 나라는 갈라지기 시작했지. 그 패배와 백악관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스포츠·킬리안 음바페
결승에서 세 골을 넣고도 진 음바페는 왜 계속 다음 꿈을 좇았을까?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하고 승부차기까지 넣었어. 그런데 음바페는 우승하지 못했어.

스포츠·네이마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왜 다시 산투스로 돌아왔을까

2억 2,200만 유로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네이마르. 그런데 심각한 무릎 부상 뒤 그가 다시 축구하기 위해 선택한 곳은 12년 전 떠났던 산투스였다.

스포츠·라민 야말
상대는 너무 크고, 너는 너무 작잖아

엄마는 15살 아들에게 상대 선수들이 너무 크다고 걱정했어. 4년도 지나지 않아 그 아이는 월드컵 결승에서 120분을 뛰고 있었지.

패션·랄프 로렌
브롱크스의 소년은 어떻게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미국을 만들었을까

형제들과 작은 방을 나눠 쓰던 소년은 친구 집에서 신발이 가득한 공간을 보고 자기 물건을 둘 서랍이 갖고 싶어졌어. 그런데 그 소년은 훗날 사람들에게 옷만 파는 게 아니라, 어떤 집에서 어떤 사람처럼 살고 싶은지까지 팔게 돼.

비즈니스·에어비앤비
아무도 숙소를 예약하지 않자, 왜 시리얼을 팔았을까?

아무도 숙소를 예약하지 않던 시절, Airbnb 창업자들은 시리얼을 만들어 팔았다. 그런데 그 상자가 나중에는 투자자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엔터·해리 스타일스
혼자 떨어졌던 Harry Styles가 혼자 설 수 있게 되기까지

혼자 가수가 되려고 나갔다가 탈락한 16살 소년은 왜 다른 네 명과 묶인 뒤에야 세계적인 스타가 됐고, 결국 다시 자기 이름 하나로 Madison Square Garden에 30번 서게 됐을까?

엔터·샤키라
집의 가구가 사라진 날부터, Shakira는 무슨 일이 생기면 노래를 썼다

집의 가구가 사라졌던 일곱 살 무렵부터 2026년의 거대한 월드투어까지, Shakira에게는 이상할 만큼 오래 반복된 습관이 하나 있었다.

역사·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100명으로 돌아온 나폴레옹은 어떻게 22일 만에 다시 황제가 됐을까?

나폴레옹이 엘바섬에서 데리고 나온 병력은 약 1,100명뿐이었어. 그런데 그를 막으러 나온 왕의 군대가 총을 쏘기는커녕 그의 편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지. 22일 뒤, 쫓겨났던 황제는 다시 파리에 들어와 있었어.

엔터·올리비아 로드리고
모두가 듣기 시작한 뒤에도 자기 목소리로 쓰는 법

아무도 듣지 않을 때 자유롭게 노래를 쓰던 17살 소녀에게 세계 전체가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면, 다음 노래는 더 쉬워질까?

엔터·아델
세계가 Adele의 목소리를 원할수록, Adele은 무엇을 지켜야 했을까

친구가 올린 학교 데모 때문에 음반사의 연락을 의심하던 Adele은 어떻게 세계가 자기 목소리를 기다리는 가수가 됐고, 왜 결국 그 목소리를 언제 쓸지 스스로 정하려 했을까?

엔터·드레이크
Jimmy Brooks에서 Drake가 되기까지

사람들은 그를 휠체어 탄 TV 학생으로 알았어. 그런데 그 이미지를 지우는 대신 Drake는 자기 모습을 계속 하나씩 더 붙여갔어.

엔터·켄드릭 라마
영웅이 되지 않겠다던 Kendrick Lamar는 어떻게 힙합의 대표자가 됐을까?

“나는 너희의 savior가 아니다.” 그런데 그 말을 한 뒤 Kendrick Lamar는 Super Bowl 한가운데에 섰다.

뜻밖의 이야기 읽기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하나의 호기심에서 다음 호기심으로. Curii는 이야기 하나를 읽고 나면 그 안의 이름을 따라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